서울런4050 정희원 교수 저속노화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으로 나 지키기

서울런4050에서 정희원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 보았습니다.

 

 

주요 주제

• 노화와 인지 기능의 관계
• 저속 노화와 스트레스 관리
• 콩과 잡곡밥의 효과와 간헐적 단식의 문제점
• 명상, 운동, 글쓰기 등의 몰입 활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미치는 영향
• 술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관계와 스트레스 해소에 미치는 영향
• 자기 돌봄과 도파민의 관계와 스트레스 해소에 미치는 영향

 

다음 할 일

• 간병인 필요 상황 대비
• 정성 노화 대비
• 통계청 가계 금융 복지조사 참여
• 본인의 골디락스 지점 찾기
• 저속 노화 방법 연구
• 일기 쓰기
• 명상 또는 몰입 활동
• 운동 시작
• 술 마시는 양 조절
  

이 분 PPT 한결 같음에 큰 웃음

콩의 효능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강좌 발췌

 

강좌 요약 

⊙ 저속노화의 중요성

• 저속노화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음
• 평생 동안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이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현금 흐름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함
• 자산 관리를 잘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함

⊙ 간병인 필요한 어르신들

• 통계청에서 하는 가계 금융 복지조사를 해보면 우리나라의 노년층 어르신들 가구원 한 분 두 당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도 평균적으로 소비를 못하는 걸로 나옴
• 한국은행에서 2040년대에 돌봄 요구가 있는 어르신들 간병인 쓰셔야 되는 분들이 한 3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고 간병인이 150만 명 필요하게 된다 얘기를 함
• 24시간 간병인을 쓰시게 보시면 지금 현재 서울 기준으로 싸게는 15만 원 조금 비싸게는 하루에 20만 원 정도까지 감점이 많음
  
  
   
  ☞ 간병 서비스의 문제점
  • 간병 서비스를 받는 입장이 되면 본인의 삶의 질도 떨어짐
  • 한국은행에서 얘기하는 한 달에 370만 원 보험 비용이 들어감
  • 자식뻘 되는 세대가 2인분 역할을 하면서 벌충을 해야 됨
  • 사회적으로 봤을 때 한 분이 누우시면 간병해야 되고 다른 사람은 두 사람 없이 일을 저 돈을 벌어야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큰 손실이 났다고도 볼 수 있음
    
    

⊙ 가속 노화의 개념

• 세계보건기구에서 2015년도에 내재 역량이라는 단어를 만듦
• 가속 노화를 하게 되면 1년에 1%씩 축이 남
• 가속 노화 마지막 10년 정도는 간병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노후를 보내게 됨
  
  

⊙ 노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

• 노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보다 7.5년 빨리 죽음
• 노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노화 속도를 현저하게 느리게 만들 수 있음
• 노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즐겁게 살고 생활 습관이 다양함
  
  

⊙  탄수화물 센서인 인슐린과 인슐린 저항성

• 탄수화물 센서인 인슐린과 인슐린 저항성을 잘 건드려주게 되면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고 발암성도 줄일 수 있음
• 만성 염증도 줄일 수 있음
  
  

⊙ 자기 돌봄의 중요성

• 자기 돌봄을 통해서 성취를 높일 수 있음
• 자기 돌봄을 통해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으면서 성장하는 두뇌를 만들면 그 뇌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음
• 도파민은 부작용이 없는 도파민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도파민이 됨
  

⊙ 콩의 효능

• 콩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식물성 단백질은 엔투로를 활성화하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을 콩 단백질로 바꾸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음
• 단백질 센서 탄수화물 센서 양쪽 면에서 콩을 넣은 잡곡밥은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 마리라고 부르는 것 같음
•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아침을 굶으면 근육이 빠지기만 하고 회복이 안 되기 때문에 아침에는 20g 정도의 단백질을 먹어주는 게 좋음
• 액체 탄수화물은 내가 왕창 먹게 되면 간에 염증을 만들고 복부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가장 나쁘고 제로 음료로 바꾸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서 다른 음식의 칼로리를 더 먹게 됨

⊙ 스트레스 해소법 

• 명상을 한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모든 종류의 몰입을 하는 활동, 자율 참여 활동 다 포함이 됨
• 자기 전에 종이책을 어둡게 해놓고 10분 정도만 책을 읽어도 소섹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지수가 68%이기 때문에 잠이 잘 옴
• 일기를 쓰는 것도 굉장히 좋음
• 글을 쓰는 활동은 집중도 되고 동시에 이완이 됨
• 글을 쓰는 활동을 계속 해버릇 하면 인지 기능 자체도 좋아짐
• 운동은 뇌를 씻는 행위, 멘탈 액티비티 정서적 활동이라고 생각함
• 굉장히 강력한 치매 예방약이고 우울 불안 치료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효과가 있음
  
  

저속노화란? 결국 '콩류 잘 챙겨 먹으며 소식하고, 붉은고기 줄이고, 운동하고 명상하거나 몰입하는 등의 스트레스 관리 잘 하세요'로 요약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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