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의 80년대 구옥 위치가 어디일까? 궁금증 증폭

MBN ‘가보자GO4’는 스타들의 집을 찾아가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스타의 집이 공개될지 기대 됩니다. 😊

 

012

출처 리빙센스

출처 리빙센스

출처 MBN

 

☺️ 15년 차 한국살이, 타일러의 소신

 

📌 타일러의 80년대 구옥, 위치가 어디일까? 궁금증 증폭

두 번째 초대 손님은 한국에서 14년째 살고 있는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했습니다. 타일러는 구옥에서 월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세 시스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전세는 묶이는 돈이 많아 투자하기 어렵다. 차라리 시장에 묶어두는 것이 낫다”라며 경제적인 관점을 공유했습니다.

그의 집에는 한글 모양의 과자가 있었고, 이는 영어 행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어 알파벳 과자는 많은데, 한글 과자는 없었다. ‘없으면 안 돼’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다”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였습니다.

 

🤩포르투갈에 투자한 타일러

MC들은 “한국에서 집을 사지 않는 이유”를 물었고, 타일러는 “나는 한국 시장만 볼 수 없다”고 답하며 유럽, 특히 포르투갈에 투자했다고 밝혔으며, 포르투갈은 물가가 낮고 비자 체계가 잘되어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설명하네요.

이를 들은 안정환은 “아는 형이 포르투갈에 투자하라고 했었는데, 엄청 올랐다”고 말하며 타일러의 안목에 감탄했습니다.

 

😶 한국 젊은 세대를 향한 타일러의 고민

마지막으로 타일러는 “한국이 걱정된다”라며,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걸 어떻게 찾냐’는 질문을 자주 한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런 질문이 나온다는 것은 스스로 해본 것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이를 들은 MC들 역시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많은 짐을 짊어지고 있다”며 공감했습니다.

 

 

묶일 돈을 차라리 미국의 인덱스 펀드로 돌리면 성장률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돈을 버는 쪽이 된다. 그걸로 월세를 내는 구조가 낫지 않나. 돈을 묶어둘 거면 시장에 묶어두는 게 맞다는 관점이다. 그래서 무조건 월세, 보증금이 낮은 곳을 찾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위치는 영등포구 당산동 쪽으로 얼핏 영상 처음 시작할때는 한남 재개발 구역, 보광동인가 했는데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이 동네는 젊은 사람, 어르신, 외국인 위주로 살고 있다는 말이 기억 남았습니다. 구옥인지라 우풍도 있다고 하지만, 월세 집 방이 5개인 2층 주택을 너무 예쁘게 꾸며 살고 있었네요. 

 

 

Source

타일러 라쉬의 좋은 에너지가 흐르는 주방

타일러, 한국 부동산 대신 포르투갈 투자 "기후 좋고 비자 체계 우수"(가보자GO) - 지피코리아

타일러 "포르투갈 집 사서 5년 살면 영주권…한국 부동산 매입 관심 없다"

 

이전 글 읽기

만원의 기적 장신영의 보물창고 구리시장에서 채소 8종 득템

정대선 · 노현정 부부의 성북구 자산, 경매로 내몰린 이유는?

대구 부동산 시장 위기, 1억 원 할인 아파트 속출 분석

60대 중년 여성이 AI로 월 수익 창출한 비결 당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