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이혼 발표! 전 남편의 직업과 이혼 사유

이혼 자체에는 합의, 세부사항 조율 중

배우 이시영(42)이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시영과 남편인 요식업 사업가 조모 씨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이혼 자체에는 합의했으며, 세부 조정 과정만 남겨둔 상태로 전해졌다.
이시영은 2017년, 당시 '리틀 백종원'으로 불릴 만큼 외식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조 씨와 결혼했다. 

출처 인사이트

 

카마스튜디오/나혼산 방송화면 캡쳐

◑ 이시영 전 남편 조승현 직업 

출처 이데일리

 

남편 조승현 대표는 훈남 사업가로 외식업과 골프웨어 분야에서 성공한 엘리트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켰으며,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시작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2017.09.20 코리아데일리

조승현은 지난해 9월 이시영과 결혼한 인물로, 서울 곳곳에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조승현은 결혼 전 공개 된 웨딩 사진에서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조승현, 이시영 부부의 신혼집도 주목 받은 바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 그룹 빅뱅의 승리가 이웃 주민 이시영의 집을 찾았고, 공개된 신혼집이 화려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조승현, 이시영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에는 득남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2018.06.11 한국일보

 

 

◑ 조승현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조승현(청담동 양천양화, 팔자막창 대표)은 양천양화의 브랜드 상표를 선점해 등록하며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업계 및 지역 사회에서는 그의 비즈니스 방식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으며, 이로 인해 이미 논란이 되었던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속도위반 결혼 2017년 7월 13일

두 사람의 집은 서울에 위치한 빌라로 매매가는 35억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시영은 결혼 소식과 함께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그는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다"며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됐고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과 두려움도 가득했지만 먼저 새 생명이 찾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렸다"

2021.01.17 이투데이

 

기사 2021년 1월 10일 기사를 보면, 남편과 트러블이 있어 보이는군요. 

이시영 "결혼 후 달라진 남편…날 이해 못하겠다고 말해" - 머니투데이

 

◑ 절친 기은세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은세는 18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인생 뭐있어?" 짧은 문구와 사진을 게재하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은세가 패션위크 주간에 파리에 머무르며 찍었던 것으로 보이는 한 조형물.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짝다리를 짚은 채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있는 조형물에서 호쾌함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2025.03.18 텐아시아

 

이시영이 남편과 이혼한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복서로서 꾸준한 도전과 성취를 보여주며, 또한 숏폼 크리에이터로서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가길 기대합니다.

기은세 씨가 앞으로 연기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연륜에 걸맞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중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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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3170103991206900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111426778613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8392

https://www.insight.co.kr/news/49546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79366615994192&mediaCodeNo=258

https://news.nate.com/view/20210117n0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