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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ㆍ미용

[패션] 셀프웨딩촬영 신부용 의상 컨셉 및 사진 모음

by Luna_Tv 201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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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웨딩 드레스, 소품 대여 샵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다 보니까 
한국 내 유행스타일에 치중해서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패션 잡지를 보고 평소 가진 의상을 활용하거나, 셀프웨딩 촬영용 사진 
컨셉을 따로 모아봤습니다. 

 

 

페미닌한 턱시도 자켓과 화이트 롱 드레스의 
조합. 약간 야하다 싶으면 브라렛을 걸쳐 입는 것도 좋겠죠 

* 브라렛? 와이어가 없는 브레지어를 뜻해요. 
 
 
 

 

블랙 자켓에 블랙 브라렛화이트 자켓에 화이트 브라렛 
역으로 교차해도 무방하고 블랙, 화이트 자켓에 브라렛 + 아래 드레스 색상을 맞춰도 좋아요.

 

 

평소에 착용하던 화이트 블라우스, H스커트 위에 브라이들 베일을 어깨 앞쪽으로 둘러서 응용할 수 도 있겠네요.

 

화이트, 베이지 계열 드레스도 여름철 H&M (흐앤므ㅋㅋ), 자라 등의 스파브랜드 같은데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롱 드레스에요.
역시 여기에다가 색상이 들어간 장갑, 깃털류를 포인트로 들고 결혼 촬영이지만 결혼 촬영 같지 않은 컨셉으로 추천합니다. 

 
 
 

 

이건 락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캐주얼, 락킹하게 응용해 볼 수 있을 듯해서 저장 했어요. 
비키니 블랙, 레드 계열 심플한 디자인으로 입고 그 위에 레이스 망사 드레스를 입거나,
베일용 레이스를 둘러줍니다.  
신발은 역시 비키니 색상과 맞추면 좋겠죠? 

아래는 화이트 드레스에 장미를 든 컨셉용 사진 
 
 

 

 

저는 튀튀 드레스를 너무 좋아해서 아래 처럼 
따로  더 모아봤어요. 


* 튀튀 (투투)드레스는 클래식 발레리나가 입는 의상으로 튀튀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드레스종아리까지 오는 로맨틱한 스타일, 길게 내려오는 스타일 두가지로 분류 되죠. 

 

 

사진 촬영을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한다면 
스튜디오가 아닌 호텔, 팬션 등을 이용할 때 
추천하는 컨셉입니다. 신부는 욕조 안에, 신랑은 바깥쪽 신발이나 

발목을 잡고 무릎꿇고 있다던가, 여성 등 쪽에서 서서 함께 찍을 수 있겠어요.
아래는  평상시 갖고 있던 드레스나 복고 드레스 등과 코디할 때 셀프웨딩 촬영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피로연에서 입을수도 있을 듯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돋보이죠. 
큰 꽃 한송이로 꽃다발이 아닌 심플한 느낌으로 촬영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런 평소에 입을만한 드레스와 함께한 웨딩 장갑은 기본 레이스 없는 것이 심플해 보여요. 
드레스가 위 사진처럼 패턴이 없는 단조로운 스타일이라면 
화려한 망사의 웨딩 장갑이 어울리겠네요.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셀프웨딩장갑 등으로 검색하면 
3천원대부터~ 몇만원대까지 장갑이 나오네요

 

오늘 패션 공부, 정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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