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 여의도맛집「대동문」 어복쟁반

 

 

 

밑반찬 중에는 문어조림이 기억남아서 따로 한 장 찍어봤어요. 

 

소고기 양지편육이랑 만두 각종 야채가 한가득 
국물 끓기 시작하면 건져서 소스에 찍어 먹어요. 처음엔 이게 4인 양이되나? 했는데 어쩐일. 
양이 많네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이 별로 없다는 사실 
국물이 시원하고 기력이 딸렸는데 뭔가 보양음식 먹었다, 야~ 좋다~ 하던 찰나 
일행이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실컷 먹고 배가 부른데? 하면서도 밥을 볶아 먹.습.니.다.. 하~ 
배부른데... 살찌는데... 하면서도 다 먹었죠

 

 

대동문 점심시간에 방문한거라 소주를 못마셔봤는데
여기 소주는 살얼음 가득 슬러시 소주가 나온다던.
그렇군요~~ 평양냉면과 어복쟁반과 소주 마시러 또 저녁때 한 번 가봐야겠어요 

나만의 맛집으로 대동문 등록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