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위버멘쉬'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삶의 목표로 제시한 인간상인 '초인'에서 따온 것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앨범명은 '넘어서는 사람'(Beyond-Man)을 의미한다"며 "지드래곤은 누구도 아닌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로서 이전보다 더욱 강렬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를 비롯해 선공개곡 ‘파워’(POWER)와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드라마’(DRAMA) 등 8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인 'TOO BAD (feat. Anderson .Paak)'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가 특징인 곡으로 한국계 팝스타 Anderson .Paak(앤더슨 팩)과의 협업한 곡이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했다.
어렵게 예매 성공 했으니 다녀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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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서울 5층 데이지 가든 기존에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 광장? 정원은 현재 데이지 가든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대형 LED에 현재 전시 영상이 송출 되기도하고, 현장 예약을 통한 데이지 정원 포토존과 메시지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대기가 길어서 저는 대시선 밖에서 구경하고 6층에서 사진만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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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미디어 테크 존 미디어 콘텐츠 VR 증강현실 영상 뮤직비디오 세트 전시 홀로그램 스튜디오
5층은 지드래곤의 신곡 TAKE ME와 IBELONGIIU의 무대가 홀로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 되었고, VR와 더불어 지드래곤의 앨범 사진과 영상이 벽에 전시 되어있답니다. TOO BAD와 POWER 뮤직비디오 장면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포토존이 되었네요.
팬들은 정식 굿즈와 더불어 데이지 아이템 하나씩 장착 하고 와서 사진 찍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 )
더 현대 서울 6층 촬영 / 5층 데이지 가든더 현대 서울 6층 촬영 / 5층 데이지 가든
5층 미디어아트 월/ 위버멘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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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서울 6층 툰
6층은 백화점 내 홍보 부스 같은 느낌으로 MD 전시와 현재 미디어 콘텐츠만 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 2층 엠디샵은 예매 대 실패로 구경도 못하고 6층에서 데이지 응원봉 구경만 했다는 슬픈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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