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뽀뽀 받은 아이, 한 쪽 시력 실명 후 양막 수술 관련 뉴스 요약

 

영국 매트로 캡처 화면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나미비아 출신의 미셸 사이먼(36)은 지난해 8월 당시 생후 16개월 된 아들의 왼쪽 눈이 심하게 충혈된 것을 발견했다. 단순 결막염이라 생각한 사이먼은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입 안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이 아기 눈 주변에 뽀뽀해 감염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이러한 감염으로 주완은 왼쪽 시력을 잃었으나 다행히 뇌와 반대쪽 눈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지는 않았다.
현재 주완은 양막이식 수술 후 회복 중이며 곧 다리 신경을 눈에 이식하는 대규모 수술을 앞두고 있다. 수술이 성공하면 시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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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7년에는 낯선 이의 뽀뽀를 받은 신생아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한 일이 있었다. 영국에서는 2018년 9월 사우스요크셔주에 사는 신생아가 세례식에서 여러 사람의 뽀뽀를 받은 뒤 헤르페스에 감염된 사례와, 2019년 2월 가족 중 한 사람의 뽀뽀를 받은 1세 아이가 헤르페스에 감염돼 죽을 뻔한 사례가 전해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아기의 면역체계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얼굴에 뽀뽀하거나 손으로 만지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출처 이데일리)

 

뉴스 기사에는 블러 처리가 안됐는데, 턱받이 할 정도로 어린 아이가 아픈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좋아서 블러로 가렸습니다.
제발 수술이 잘 되길 기도합니다. 🙏🙏🙏🙏🙏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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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기에 뽀뽀 조심해야…생명 위협할 수도" | 연합뉴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62326642102664&mediaCodeNo=25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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